달리기의 계절, 당신의 뇌는 안녕하십니까?달리기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년 동안 400개가 넘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될 정도로 달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입니다. 신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달리면 뇌도 건강해진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다양한 연구 논문을 통해 달리기와 정신 건강의 상관관계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0분 달리기, 뇌를 깨우다: 전전두엽 활성화 실험일본 쓰쿠바대 연구진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2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10분간 중강도 달리기를 한 결과 뇌의 전전두엽 피질이 활성화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전두엽 피질은 생각과 행동을 조절하는 실행 기능을 ..